시민들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03
- 조회수
- 64
익산시는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수돗물의 수질이 매우 양호해 음용수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맑은물 공급을 위하여 매월 정수장에서 생산 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해 시료를 채취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월중에 실시한 수질검사결과 전 항목에 적합판정된 안전한 물로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다.
시는 수질검사를 위해 55개 항목과 가정 수도꼭지 36개소에 6개 항목,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 4개소에 10개 항목을 중점 조사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가정에 공급된 수돗물에서 염소냄새가 나는 것은 정상이며, 인체에 무해하고, 염소냄새는 끓이거나 받은 후 시간이 조금지나면 휘발되어 없어지므로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 사용하는 경우에는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호스를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호스에서 냄새가 나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작년 7월과 12월 민·관 합동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료채수 및 수질검사에 참여토록 하여 수돗물 급수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수도꼭지에서 채취한 수돗물의 수질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게 함으로써 가장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임을 증명했다.
수질실험 담당 85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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